MBC 스페셜 내가 죽는 날에는 송영균님 이야기

 

무심결에 보게 된 어느 청년의 죽음에 관한 다큐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찾아온 대장암. 그리고 점점 더 강해지는 암. 노력을 해도 낳아지지 않았습니다.

 

5번의 대수술과 20번이 넘는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더이상의 치료법이 남아있지 않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누구보다 마지막시간까지 멋지게 열심히 인생을 산 청년의 과거를 마주하니

 

많은것을 미루고 살고 있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이 말을 또 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영균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오늘 영균님의 이야기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