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슈퍼밴드, 또 하나의 밴드 오디션

 

JTBC 슈퍼밴드

수많은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중 요즘 챙겨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일단 새로운 재능있는 음악하는 친구들 알아가는 느낌이 좋아서구요

두번째는 윤상, 윤종신 심사평 보는 재미

세번째는 힐링인거 같은데

 

 

오늘까지 본 느낌 중에는

홍이삭 팀의 '내 기억속의 소년' 이 머릿속에 오래 남네요

 

거의 대부분이 기존 곡을 재해석했다면

팀을 하나 만들었으니 자작곡을 했으면 좋겠다고 한 홍이삭씨

그리고 팀 멤버들 한분한분 실력이 좋은거 같아요

 

 

보는 내내 훈훈했는데.

내 유년기 느낌을 떠올리게 해줬던거 같아요

 

추가) 2013년 유재하 음악대회에서 처음에 부른 '봄아'로 동상, 특별상 받았으셨네요

가사도 예쁘고 멜로디도 좋아서 응원하고 싶어졌어요 ㅎㅎ

 

그런데 왜 케빈오팀에게 졌는지 이해불가 ㅠㅠㅠㅠ 

 

 

다음주 또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