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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대파의 가격 폭등으로 인해 생긴 나의 소소한 취미
가드닝도 아닌, 손쉬운 대파 키우기다
물론 집에 화분도 있고 흙도 있지만
가끔 이렇게 똑 잘라서 소분 후 남은 뿌리들을
그냥 물병에 담궈 매일 물을 갈아주고 키워서
요리를 해먹으면 괜히 절약하는 기분도 들고 뭔가 뿌듯하다.
대파는 그늘진곳보다는 햇볕을 쬐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사실 최근 며칠간 날씨도 춥고 해도 적어서 잘 못자란거 같다)
다 자라서 한두번 먹고 버린후 다음에는 화분(흙)에 심어봐야겠다.
콩나물도 키워보고 싶은데, 조만간 도전해봐야지
대파향 가득한 볶음밥, 대파 넣은 어묵국, 대파넣고 당근넣은 계란말이, 계란찜
대파에 양념장 섞은 두부부침 +_+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대파야 잘 커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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