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걱정 NO! 나혼자산다 얼간이들의 빅재미

20190316 MBC 나혼자산다 285회

전현무, 한혜진 두 분의 공개연애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 분은 나혼자산다에서 친분을 쌓으며

원하지 않게 공개연애가 되면서

결국 연애를 공개하고 프로그램을 유지하며 이어나갔으나

커플의 헤어짐이 결국 프로그램 동반 하차를 맞으면서

녹화를 어떻게 해야하나? 그간 친분이 있던 멤버들이

어떻게 잘 이어나갈수 있을지가 걱정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어색하게 운을 띄면서 시작한 오프닝은

얼간이 형제들의 등장과 함께 걱정을 날려 버렸네요

기안84의 뜻은 알겠는데, 엉뚱한 단어선택으로 인한 재미도 있었구요

촬영중이라 바쁜 와중에 얼장 이시언씨의 등장부터

배우 성훈씨랑 다 같이 녹화에 참여를 해줬어요

박나래씨도 멤버들에게

다음주도 꼭 오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

오늘 후기를 보니

배꼽빠지게 웃었다는 평을 보니 다행입니다.

게다가 단어 뜻 맞추기 시청자참여까지

꿀잼이었어요

남녀간의 서로 선물 금지 조약도 웃겼어요

롱런하길

나혼자산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