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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끄적끄적32

화이자 1차 접종 이틀째 후기 아침에 주사 맞은 부위 팔에 근육통 조금 있고 아직까진 괜찮은듯하다. 그동안 이래저래 시간과 컨디션이 안맞아서 못맞았다가 드디어 맞았다. 2차때가 다들 더 힘들다던데 음-걱정은 살짝 되지만 맞아야겠다. 2021. 12. 1.
파키우기 : 파테크 대파코인 성공적 이번에는 좀 오래 잘가는 편. 늘 대파 물 갈아주는걸 까먹거나 몇번 못먹고 썩어서 버리기를 반복했는데 이번에는 잘 커주고 오래 버텨줘서 너무 고맙다. 라면 끓일때, 계란말이 해먹을때, 야채 볶을때 등등 내가 키운 대파로 해먹으니 향도 더 잘나고 맛있다. 이래서 귀농하는건가? 똥손인 나도 키울 수 있는 파테크 추천합니다 https://tipstip.tistory.com/314 소소한 취미, 대파 키우기 지난번 대파의 가격 폭등으로 인해 생긴 나의 소소한 취미 가드닝도 아닌, 손쉬운 대파 키우기다 물론 집에 화분도 있고 흙도 있지만 가끔 이렇게 똑 잘라서 소분 후 남은 뿌리들을 그냥 물병에 tipstip.tistory.com 2021. 11. 9.
가을 모기... 극성 가을 모기 때문에 잠에서 깼다. 거실에서 한마리, 화장실에서 두 마리를 잡았는데 천장에서 편히 누워있던 한마리 녀석을 잡았더니 물증 (=나를 물던 피)이 나왔다. 더 있는데 잡고 싶은데 ㅠㅠ 하..... 2021. 10. 29.
소소한 취미, 대파 키우기 지난번 대파의 가격 폭등으로 인해 생긴 나의 소소한 취미 가드닝도 아닌, 손쉬운 대파 키우기다 물론 집에 화분도 있고 흙도 있지만 가끔 이렇게 똑 잘라서 소분 후 남은 뿌리들을 그냥 물병에 담궈 매일 물을 갈아주고 키워서 요리를 해먹으면 괜히 절약하는 기분도 들고 뭔가 뿌듯하다. 대파는 그늘진곳보다는 햇볕을 쬐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사실 최근 며칠간 날씨도 춥고 해도 적어서 잘 못자란거 같다) 다 자라서 한두번 먹고 버린후 다음에는 화분(흙)에 심어봐야겠다. 콩나물도 키워보고 싶은데, 조만간 도전해봐야지 대파향 가득한 볶음밥, 대파 넣은 어묵국, 대파넣고 당근넣은 계란말이, 계란찜 대파에 양념장 섞은 두부부침 +_+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대파야 잘 커주길 바래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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