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Story/끄적끄적32 서울 및 중부권 비 피해를 보며 강수량이 어느정도 예상되었을텐데도 충분한 예방조치와 대비도 못한 무능한 ... 게다가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누군가를 욕하고 싶어졌다. 심지어 서울시 하수도 예산을 작년부터 꾸준하게 삭감했더라는 정보를 보니 더 화가난다. 초부터 이러는데 앞날이 어떨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2022. 8. 9. 안나 쿠팡플레이의 안나를 완료하고 리뷰하나는 써야겠다 싶어서 끄적임. 호기심으로 보게 됐는데, 몰입도가 있어서 끝까지 올 수 있었다. 다만 회차가 짧아서 아쉬웠지만 나름 잘 만든 드라마다. 안나(유미)역을 맡은 수지도 캐스팅이 잘된거 같고 그의 남편역 분도 연기를 잘해서 볼만했다.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없었는데, 괜찮았다. 영상미도 좋았고 연기자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흥미로워서 좋았다. 이 작품의 원작은 이라고 한다. 아래는 스포위주 짧은 것들 (추가) 더보기 마지막 차안에서 갑자기 사슴이 등장해서 급커버를 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이게 예전에 엄마가 유미에게 꿈을 꿨는데 자기는 사슴이었고 자기딸 유미가 많이 울고 있었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이게 복선이었다. 2022. 7. 9. 선풍기 바람에 대한 고찰 5월부터 후덥지근한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나는 귀찮은듯 대충 싸놓았던 선풍기를 꺼냈다. 선풍기 날개를 깨끗이 씻어주고 닦아주었다. 그런데, 참 선풍기 너란 녀석. 약풍으로 틀어놓았음에도 춥게 느껴진다. '...분명 난 더워서 선풍기를 틀었는데...' 선풍기를 마주하고 끌수도 켤수도 없는 상황이 많다. 아마도 이건 이불 덮고 선풍기 틀고 자는 상황이랑 비슷하다. 켜두는게 분명 시원하고 좋은데, 왜 틀어두면 추울까? 오늘도 이런 고민을 하면서 켰다 껐다를 반복하는 상황.... 언젠간 체온에 맞는 바람 세기를 조절해주는 인공지능 선풍기가 나오지 않을까? p.s 에어컨보다 선풍기가 좋긴한데.....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는 뜨거운 여름이 벌써 괴롭다. (너도 나도 문 닫고 에어컨 틀어두니 밖으로 나오는 에.. 2022. 6. 16. 대통령 선거를 지나 지방선거를 보는 심경 와 저렇게 국민을 무시하고 개돼지같은 행동을 하고 사사건건 국민을 위한 일은 안하고 국회에 출근도 안하고 훼방만 놓고 개ㅇㅇ을 해도 저렇게 뽑아주는거 보고 정말 답이 없다고 느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같이 지내오고 외교도 역대 정부들보다 더더 훌륭히 치뤘는데 결국 수혜는 그에 반대되는 xx들이 보다니 진짜 뭐같다........... 투표결과가 소름이다 스스로 개돼지가 되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기레기들과 혐오조장하는 글들이 플러스 되서 더 망쳐놨다) 덧붙여 5년간 뭐했냐고 그렇게 밀어줬는데 뭐했냐고 비꼬는 똥멍청이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로 다수석이 된건 2020년 4월이고 약 3년간은 일안하던 xx당 국회 파업하고 출석 안하고 일 안하던 xx당에 대한 기억을 잊은것일까? 2022. 6. 1.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