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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Food 음식이야기

[육개장라면] 명절 느끼함 날려버리는 육개장, 맛있게 먹기

by ⫶ 201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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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나 명절에는 집에서 어떤 국물요리를 해서 드시나요?


저희집은 떡국을 하고

어느해엔 미역국, 또 어느해엔 토란국을 해주셨는데 

너무 먹질 않아

오징어뭇국도 했다가


또 어느해에 육개장을 했더니 맛있어서

요즘은 명절에는 육개장을 해먹는답니다.



육개장을 먹기 전에


육개장의 뜻

소고기와 각종 나물을 넣고 맵게 끓여내는 국

이라 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지만 육개장만 먹다보니 너무 물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육개장에 라면 조합을 해보았어요.






굴러다니는 뚝배기 하나를 조심히 꺼내서 

엄마표 육개장을 담고

집에 있던 오뚜기 열라면 하나를 넣었습니다.







맵게 끓여낸 국이라고 하니

얼큰한 열라면하고 궁합이 잘맞을거 같았어요








밥 없이 이렇게만 먹어도 든든할거 같네요



맛있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한끼,

오늘 한번 만들어보세요



저는 엄마찬스가 있었지만

자취생분들이나 주로 라면만 넣어 드시는 분,

든든하게 드시고 싶은분은


시중에 파는 육개장 팩 하나 사셔서

라면을 퐁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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