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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라면] 명절 남은 전 버리기 아까울때 어떻게 하세요?
명절이면 여러가지 튀김과
종류별 가지각색의 전을 부쳐먹는데요
저도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삼색꼬치 산적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고기는 넣지 않고 간단히
단무지, 햄, 맛살, 쪽파, 새송이버섯으로 해서
후딱 만들어 먹기 좋게 했더니
요렇게 이쁜 꼬치 삼색 산적이 탄생했어요.
기름기 있는 음식은 따뜻할때 먹으면 제일 맛있죠
조금 식고 하루가 지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손이 잘 안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결국, 가장 손쉽고 빠르게
1끼를 해결할수 있는
좋아하는 라면에 산적을 퐁당 넣었습니다.
물론 기름기 좀 잡아주기 위해
청경채와 버섯, 배추 등 채소 좀 넣었어요
평소에 라면만 먹으면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렇게 먹으니 색다르고 식감도 좋았어요
전은 전찌개로 먹을 수 있을텐데
튀김은 어떻게 해야할지
다음부턴 먹을만큼만 꼭 해야겠어요
어쨌든 명절 연휴가 지나고
아쉬움을 날릴 수 있는 1끼였어요
다들 오늘도 든든한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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